태풍 '미탁' 피해지역 경포진안상가 피해주민들을 위한 무료진료 실시(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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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영동지역을 강타한 18호 태풍'미탁'의 영향으로 침수된 경포대 진안상가 일대 주민들을 위하여 10월 10일에 무료 진료를 실시하였다.
태풍으로 인하여 한순간 경포호수 주변 상가 및 농토가 침수되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지역민들이 어려울 때 공공병원으로써 작은 역할이라도 해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참여 했다고 원장(정인호)은 말한다.
무료진료는 내과와 외과가 진료에 참여했으며, 의사 2명, 간호사 5명과 행정지원팀 7명이 지원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의 진료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사회복지사도 참여하여 피해주민들의 상담을 통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보건과 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와 연계를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강원도 강릉의료원은 강원도 공공의료과와 강릉시보건소와 긴밀히 협의하여 강원도 영동지역의 중심적인 지역공공병원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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