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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강릉권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 개최
- 강릉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협력 모델 제시 -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은 2025년 6월 17일(화요일) 16시에 강릉세인트컨벤션에서
「2025년 상반기 강릉권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필 수보건의료 기반 강화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릉시청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강릉시보건 소, 강릉소방서,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복지기관 등 필수보건의료 관련 주요 기관 및 단체가 참석했다.
“강릉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협력 모델 제시”를 주제로 핵심 중점사 업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및‘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의 협력 모델을 공유하고
현장의 운영성과를 토대로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강릉권 필수의료 협력 모델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필수의료 인프라 강화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 축 마련을 위한 대표 협의체를 포함한 실무 협의체를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릉의료원 김종욱 원장은 “강릉권 미충족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강릉안애 통합돌봄’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내 안 정적인 복귀와 지속적 돌봄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