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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강원종합뉴스] 강릉의료원, 전공의 3명 복귀… “짧았지만 고마웠습니다, 건승을” 감사패 전달
작성자 강릉의료원 조회 62회 작성일 25-08-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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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KTN 송은조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의료원(원장 최안나)은 8월 21일(목) 본원 4층 원장실에서 전공의 3명(건강검진과 장성훈과장, 응급의학과 정희용과장, 응급의학과 유원재과장)의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세 전공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건강검진센터 운영 지원, 응급실 진료 대응 강화, 환자중심 서비스 개선, 후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의료원은 “짧았지만 남긴 발자취가 분명했고, 지역 공공의료 현장에 큰 보탬이 됐다”고 평가했다.


수여식에서 최안나 원장은 “세 분의 헌신이 지역 응급·필수의료의 빈틈을 메웠다.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 분의 진로에 좋은 결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강릉의료원은 전공의의 복귀 이후에도 진료 공백이 없도록 전담인력 보강과 진료체계 정비를 병행하고,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출처: 강원종합뉴스 영동취재본부 송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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