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의료원 Can Meeting(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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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의료원 월례회의, ‘Can Meeting’으로 새 이름 확정
강릉의료원(원장 최안나)은 직원 투표를 통해 월례회의의 공식 명칭을 Can Meeting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후보로는 ‘모두함께 DAY’, ‘콩닥’, ‘강릉 one 데이’, ‘달빛나눔’, ‘Can Meeting’ 등이 제시되었으며,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득 표를 얻은 Can Meeting이 최종 선정되었다.
Can Meeting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구성원들로 하여금 참여감을 느끼게 하고, 조직의 문제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유도할 수 있다. 중의적 의미로 “할 수 있다! 강릉의료원!”이다.
이번 첫 번째 Can Meeting에서는 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부서별 안내사항 ▲부서 이동 안내 ▲신규 입사자 소개 ▲친절우수직원 시상 ▲직원 축하 소식(결혼 일정 공유) 등이 진행되었다.
강릉의료원은 앞으로 Can Meeting을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모든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