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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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건강검진에 내심 긴장하고있는데 다른 간호사보다 유독 제 맘을 느슨하게하는 간호사님을 칭찬하고싶어요 예전에는 간호원이 무뚝뚝에 불친절이 판을치는 세상이었는에 아니더군요 '개나리의 꽃말이 희망인데'병원이란 두글자가 제게는 희망이구 좋더라구요 검사실의 이영인 간호사님덕에 제마음이 많이 풀어져서 감사한걸 무진장 칭찬하고 싶어서요******그라고 몇일뒤검사결과로 내과실에 '배현철의사선생님의친절어린설명,무진장 제곱이모자른 친절 걸의심나영간호사 병원과상관없는질문에 친절이 뚝뚝묻어나오는 컴뒤의 홍수현간호사 저랑은 하등에관계과먼언 신경과의배려와친절이겸비한 내과너머의최문정간호사님께서제게 개나리의 꽃말을 더욱더 상기하게해서 머리조아려 깊게 감사드립니다.간호사님덕분에 살찐 제얼굴이 해바라기가됩니다^____^항시 강건하세요 다른이에게 희망을주실거죠?감사합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