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열기

모바일 검색 열기
참여공간
홈으로
진료안내 이용안내 전문진료센터 의료원소개 참여공간 공공의료사업
경영공지사항 환자권리장전 의료원 소식 채용정보 입찰공고 고객의소리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나이팅게일의 후에 백의천사
작성자 김형화 조회 824회 작성일 21-02-06 19:19

본문

코로나 감염자 격리병동  오늘은 또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 , 말로만 듣던  감금상태
참으로  마음 다스리기  힘들다 , 07시 아침 도시락이 들어왓다 ,,,,,,,
간호사의  음성이 첫날과는  달리 상냥한  음성으로들린다 ,첫날도 그렇게  하엿겠지 하지만 분노에 찬마음이  제어가 안되  었는지 모두가 불만 스러웟던  내심  숨길수없다,간호사역시 어떻게보면 의무에 의한 피해자 아닌가  싶다 ,감염자역시 급작스런변화에
성격이  포악해지고 모두가 불만투성이 를  발산하려는 걸 ,,,,,,모두상대하려니 오죽이나 힘들겟는가,한편으로는 감염자인 나보다더  애처롭기까지  늧껴진다 ,감염자 가  어디 특권이라도 있는냥  조금만 자신에  맘에안들면  불만썩인  소리를  ,,,,잇는것  없는것  덧붙혀 토로한다 ,감염자 도우미 ,,아니 간호사 그가무슨 잘못이라도 했단 말인가  ,왜,,,,,,, 왜서 간호사한데얼토당토않는 푸념을 해야하나 ,,감염자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는데  무었이 그렇게 불만족 스러운가, ,,,,아니다 ,
간호사가 미워서가아니다 ,정부차원에서 행하고있는 메뉴얼 자체에  불많이 많은거 아닌 가,,,,,,,,, ,
그래,,,,, 간호사역시 환경적 제2의 피해자다, 간호사하면 그래도 머릿속에남는 이메지는 하얀까운에 머리에는 너스캡을쓰고 주사셑트를 들고다니는 고귀한 직업인 으로만 알았는데 감염자 병동에 간호사의  품위는 머리까지 덮어쓴 방호복에 방호마스크를 착용하고 발목을 덮은 방호장화를  신엇으며 일회용장갑을착용  ,,,,,,보안경을쓴 모습  , 어디 나이팅게일의 백의천사라할수있을까,,,,,,의상이 상상이 안되서이다 ,
하지만 그들이 하는일자체는 오염된 병실을 드나드는 부담감도잇으련만 ,,,,,,감염된사람과접촉, 오염되된 오물처리,
거부감없이 ,,,,,,,푸념한번  내색않고 묵묵히 책임을다하는모습
참으로 나이팅게일의 후에 백의천사가 바로 감염자병동 간호사가 아닌가 ,,,,,,,,,,생각된다 ,
나이팅게일 ,,,,광명의천사 ,,,,그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오늘에 감염자 병동 간호사 가 아닐 까생각 된다, 이렇게,,자기,자신보다 주어진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새삼존경스러워진다 ,누가시킨다고 저러게 충실할수있을까, ,,감염자의 짜증썩인 언행에도 상량하게 끝까지 대화에 응해주는 자신감은 어디서오는걸까 ,
그래 그래서 나이팅게일에 정신을 배우는건가 ,,,,
아무튼  격리 해지될때까지 말한마디라도  친절하게 협조하고싶다 ,
ㅡㅡㅡㅡㅡㅡ격리 생활3일차 내용중에서 ㅡㅡㅡㅡㅡㅡ

현재 브라우저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입니다. 아래의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받아 사용해주세요.